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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서브마리너 2026 신형 - 변경점 총정리

·5분 읽기·출처: Hodinkee
롤렉스 서브마리너 2026
이미지: Rolex

2026년형 서브마리너의 주요 변경점

롤렉스가 자사의 아이코닉한 다이버 워치인 서브마리너의 2026년 신형 모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서브마리너는 1953년 첫 출시 이후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롤렉스의 대표 모델로, 매 세대마다 점진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이번 2026년형은 외관상 큰 변화 없이 내부 무브먼트와 디테일에서 중요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새로운 칼리버 3235의 후속 무브먼트인 칼리버 3245의 탑재입니다. 롤렉스는 이 무브먼트를 통해 파워 리저브를 기존 70시간에서 약 80시간으로 늘렸으며, 정확도도 일일 오차 플러스마이너스 2초 이내로 향상시켰습니다. 이는 COSC 크로노미터 인증 기준(일일 오차 -4/+6초)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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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와 소재의 진화

2026년형 서브마리너의 케이스 직경은 기존 41mm를 유지하고 있지만, 케이스의 두께가 약 0.5mm 줄어들어 더욱 착용감이 좋아졌습니다. 이는 무브먼트의 슬림화 덕분에 가능해진 것으로, 실제로 손목에 올려보면 이전 모델 대비 확연히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베젤 인서트 소재는 기존 세라크롬(세라믹)을 유지하되, 새로운 제조 공법을 적용하여 색상의 깊이와 광택이 한층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블랙 서브마리너의 베젤은 빛에 따라 미세하게 다른 톤을 보여주어, 이전 세대보다 더 입체적인 느낌을 줍니다. 브레이슬릿은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에 글라이드록 익스텐션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되어, 다이빙 슈트 위에서도 손쉽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 디자인과 야광

다이얼에서의 변화는 미세하지만 시계 애호가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인덱스와 핸즈에 적용된 크로마라이트 야광 소재가 새로운 "크로마라이트 블루 II"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기존 크로마라이트 대비 약 50% 더 오래 발광하며, 어둠 속에서의 가독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발광 시간은 어두운 환경에서 약 10시간 이상 유지됩니다.

다이얼 색상 라인업에서는 기존 블랙과 그린(일명 "헐크" 후속)에 더해, 새로운 다크 네이비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네이비 다이얼은 정면에서 보면 거의 블랙에 가깝지만, 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깊은 남색이 드러나는 매력적인 색감을 보여줍니다. 시계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이 네이비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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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구매 가이드

2026년형 서브마리너 데이트 모델의 국내 공식 소매가는 스틸 모델 기준 약 1,350만 원으로, 전작 대비 약 5% 인상되었습니다. 데이트 없는 서브마리너 논데이트 모델은 약 1,210만 원에 책정되었습니다. 골드 콤비 모델(롤레조르)은 약 2,100만 원대입니다.

현실적으로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공식 매장에서 바로 구매하기 어려운 모델입니다. 국내 공식 매장의 대기 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이상이며, 병행 수입 시장에서는 공식가 대비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델 출시 직후에는 프리미엄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가능한 빨리 공식 매장에 대기 등록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서브마리너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유지되거나 상승하는 몇 안 되는 시계 중 하나이므로,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 가치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롤렉스#서브마리너#시계#럭셔리
원문: Hodin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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